건강/심리학

[스크랩] 음식주문으로 알아보는 심리

감효전(甘曉典) 2012. 1. 13. 16:14

 

 

 음식주문으로 알아보는 심리

 

 

많은 메뉴 중에서 선택할 때 곧장 결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다. 이건지 저건지 한번에 주문할 수 있으면 좋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무엇을 선택할 때에 어떤 식으로 하는가로 당신이 찬스를 포착하는지 어떤지를 알 수 있다.

 

대개 일정한 것을 주문한다 : 스스로 주변에 맞출 줄 알고 집단 속에서 튀지 않고 능숙하게 처신한다. 그것을 깨는 것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고정관념에 얽매이기 쉽고 체제에서 이탈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얽매이게 되면 완전한 기회마저 잃게 될지도 모른다.

 

메뉴를 한참 보고 천천히 선택한다 : 감정의 흐름에 민감해서 상대의 얼굴 표정을 잘 읽는 사람이다. 단지 마음이 변덕스러워서 초면부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이 좋고 싫음이 명백하고 알게 모르게 적을 만들어 버리기 쉬워 그로 인해 기회의 싹을 잘라 버리는 경우도 있다.  

 

특별한 요리나 어려운 이름을 가진 것을 택한다 : 자신의 생각을 양보하지 못하고 제 색을 드러내기 쉬운 타입이다. 교제 범위는 한정적인 편이다. 속박되는 것을 싫어하는 당신은 어떤 것에도 요령있게 대처하지만 요령부족으로 끝나 버리는 일도 있다. 독창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경쓰지 못하는 점에 눈을 돌리면 성공한다. 유니크한 시각이 기회로 연결되곤 한다.

 

상대와 같은 것을 주문한다 : 초면의 사람이라도 금세 친해지고 주변에 자신을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관계는 양호하다. 그렇지만 주변의 말이나 유행에 좌우되기 쉬워 목표를 세우고 장기적으로 해나가지 못하는 것이 흠. 꾸준하게 몰두하면 소질을 발휘할 수 있지만 주변의 평가 등을 지나치게 신경써서 완전한 기회를 놓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출처 :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글쓴이 : 마인드무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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