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많이 아프다든지, 번뇌, 걱정이 많거나 하면 피곤한데도 잠을 못 자는 상태가 되고 지나치게 각성되어 있는 상태,이를 불면증이라고 한다. 자기는 자는 것 같은데 잠을 설친다든가,잡꿈이 많고 깊은 잠을 못 자는 경우, 잠꼬대 하는것도 수면장애에 들어간다. 이런것은 대개 불면하게 된 어떤 원인이 없어지면 자연히 없어지므로 괜찮다. 잠이 잘 안온다. 밤은 긴데 참 낭패다.이럴 땐 따뜻한 우유를 자기전에 한잔하거나,치자열매를 술로 담가 자기전 한잔 하면 신경이 안정 되고 누그러 지면서 잠이 솔솔 올것이다. '용 잠'(용이 요렇게 잔다 함)이라고 있는데 옆으로 새우잠 잘때 자세로 누운 다음, 합장한 손을 허벅지 사이에 끼고 있으면 편안해 지면서 잠을 폭 잘 잘수 있다.(본인도 2년간 불면증으로 수면제로 살은 적 있고 직접 다 해본것이고 효험있었음.지금은 문제없음)
출처 : 뇌종양 환우와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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