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뇌건강

모든 병은 서로 연관이 있다고 본다.

감효전(甘曉典) 2019. 10. 4. 12:26

신장이 안좋아 천식같은 기침을 40년 가까이 했었는데 거짓말처럼 9년전쯤 깨끗이 나았다. 신장병엔 토룡탕이 특효약, 토룡탕을 두 달 복용후 신장결석 석회화가 없어졌고 신장이 좋아지니까 천식도 아니면서 천식같이 이상하게 나던 기침이 없어졌다. 돌복숭액도 특효약인 듯. 폐기관지,신장에 특효.

 

모든 병은 서로 연관이 있고 뇌종양도 신장병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선천적으로 신장이 약한 사람은 공포에 약하며 이명이 있고 편도선이 안좋고 예민하여 심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었거나 했을 때 우울증 등 정신과적인 병도 잘 올 수 있다고 본다.어릴적에 경기를 많이 한 경우가 공통점인 듯.

 

나와 아픈 내용이 비슷했었던 남동생도 13살에 급성결핵성 뇌막염으로 한달만에 세상을 떠났다.홍진기침을 잘못 풀어 머리천정이 울리도록 쿵쿵거리는 기침을 했었는데 나도 40년간 그랬었다.기침을 심하게 할 때마다 오른쪽 머리천정이 쿵쿵 울리는 것 같았는데 바로 그 부위에 뇌종양(양성)이 생겼다.

 

나도 남동생도 경기를 자주 했었다. 경기는 심하게 놀랬다거나 열이 많이 머리로 올라갔을 때 애기들한테 흔히 나는 거라지만 신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과 뇌질환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는데 어릴 때 경기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다 그런지 만지는 모르겠고. 암튼 그랬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