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심각한 외상을 보거나 직접 겪은 후에 나타나는 불안장애를 의미한다. 환자는 사건을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했어야 하고, 이 같은 사건이란 전쟁, 사고, 자연 재앙, 폭력 등 심각한 신체 손상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경험을 의미한다. 환자들은 외상적 경험들에 대하여 공포심과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반복적으로 사건이 회상되고 환자는 다시 기억나는 것을 회피하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질병의 원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일반 인구의 8%가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남자의 경우 전쟁 경험이 많고 여자의 경우 물리적 폭행, 강간을 당한 경우가 많다. 베트남 참전 용사의 약 30%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했다고 한다.
원인은 물론 어떤 외상적 사건이 질병을 일으키지만, 외상을 경험한 모든 사람에게서 병이 발병하지는 않는 것을 고려하면 이 질병의 원인은 단순히 외상만은 아니고 다른 생물학적, 정신 사회적 요소가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 그리고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기능 등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위험 인자로는 어렸을 때 경험한 심리적 상처, 경계선 성격과 같은 성격 장애, 부적절한 가족, 주변의 지지 체계 부족, 여성, 정신과 질환에 취약한 유전적 특성, 스트레스가 되는 생활의 변화, 과도한 음주 등이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은 물론 어떤 외상적 사건이 질병을 일으키지만, 외상을 경험한 모든 사람에게서 병이 발병하지는 않는 것을 고려하면 이 질병의 원인은 단순히 외상만은 아니고 다른 생물학적, 정신 사회적 요소가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 그리고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기능 등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위험 인자로는 어렸을 때 경험한 심리적 상처, 경계선 성격과 같은 성격 장애, 부적절한 가족, 주변의 지지 체계 부족, 여성, 정신과 질환에 취약한 유전적 특성, 스트레스가 되는 생활의 변화, 과도한 음주 등이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요한 증상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첫째, 꿈이나 반복되는 생각을 통해 외상의 재경험
둘째, 외상과 연관되는 상황을 피하려고 하거나, 무감각해지는 것
셋째, 자율신경계가 과각성되어 쉽게 놀라고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짜증 증가 등
환자들은 간혹 해리 상태를 경험하기도 하고 공황 발작과 같은 심한 불안을 느끼거나 착각이나 환각 등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첫째, 꿈이나 반복되는 생각을 통해 외상의 재경험
둘째, 외상과 연관되는 상황을 피하려고 하거나, 무감각해지는 것
셋째, 자율신경계가 과각성되어 쉽게 놀라고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짜증 증가 등
환자들은 간혹 해리 상태를 경험하기도 하고 공황 발작과 같은 심한 불안을 느끼거나 착각이나 환각 등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진단은 환자 면담과 심리 검사 등을 통해 내려지며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외상을 경험 그리고 이후 극심한 불안, 공포, 무력감, 고통을 느낌
2, 외상에 대한 재경험(악몽, 환시, 생각, 해리를 통한 경험)
3, 외상에 대한 회피 또는 무감각(외상 관련된 것에 대해 말을 하지 않고 장소를 피함, 외상 관련된 일이 기억나지 않음. 감각의 저하, 의욕 저하 등)이 3가지 이상
4. 각성 상태의 증가(수면 장애, 짜증 분노 증가, 집중력 저하, 자주 놀램 등)이 2가지 이상
이런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장애가 생겨야 합니다.
1. 외상을 경험 그리고 이후 극심한 불안, 공포, 무력감, 고통을 느낌
2, 외상에 대한 재경험(악몽, 환시, 생각, 해리를 통한 경험)
3, 외상에 대한 회피 또는 무감각(외상 관련된 것에 대해 말을 하지 않고 장소를 피함, 외상 관련된 일이 기억나지 않음. 감각의 저하, 의욕 저하 등)이 3가지 이상
4. 각성 상태의 증가(수면 장애, 짜증 분노 증가, 집중력 저하, 자주 놀램 등)이 2가지 이상
이런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장애가 생겨야 합니다.
경과/합변증
외상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발생하는데 30년 넘어서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받지 않으면 30%의 환자는 스스로 증상이 호전되고, 나머지는 증상이 악화되거나 악화, 호전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증상이 갑자시 발생하였거나 증상이 짧게 지속된 경우, 병전 기능이 좋은 경우, 사회적 지지 체계가 좋은 경우, 다른 정신과 질환이 없는 경우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증상이 갑자시 발생하였거나 증상이 짧게 지속된 경우, 병전 기능이 좋은 경우, 사회적 지지 체계가 좋은 경우, 다른 정신과 질환이 없는 경우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진단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의 치료는 우선 외상을 경험한 환자를 지지해 주고 격려해서 환자가 외상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하고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약물 치료와 정신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물 치료로는 선택적 세로토닌제 흡수억제제가 주로 사용되는데 이 약물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불안이나 우울 증상 치료에도 효과적 입니다. 이 외에도 삼환게 항우울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런 약제의 경우 최소 8주 이상 사용하고 효과가 있는 경우 1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필요하면 수면제나 항불안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제반응과 카타르시스를 이용하여 외상을 재구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며 위기개입 기법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후 약물 치료와 정신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물 치료로는 선택적 세로토닌제 흡수억제제가 주로 사용되는데 이 약물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불안이나 우울 증상 치료에도 효과적 입니다. 이 외에도 삼환게 항우울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런 약제의 경우 최소 8주 이상 사용하고 효과가 있는 경우 1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필요하면 수면제나 항불안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제반응과 카타르시스를 이용하여 외상을 재구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며 위기개입 기법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진료과
관련 질병
출처 : 미추홀보라미
글쓴이 : 라길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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