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8.12.31

감효전(甘曉典) 2018. 12. 31. 08:47

 

 

 

 

 

 

 

 

 

 

 

 

 

 

 

이런 생각이 든다. 꼬물꼬물 어린 아이 셋 데리고 혼자 사는 옴마 같다는 생각. 새 봉두는 덩치는 제일 크지만 생후 5개월짜리 사내놈, 달봉이는 생후 11개월짜리 사내놈, 검은 고양이 국이는 1년7개월짜리 사내놈. 큰 봉두는 13살 국민학생 졸업반 우수마... 내가 이렇게 안 살았다면 저런 아들놈들이 있었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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