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우리가 이겼습니다.할아버지, 조금만 기다리세요!할아버지,이제 우리가 만날 날도 머잖았습니다.새날이 오고 있습니다.반드시 할아버지를 찾아업고 고향 세천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밀양의열단 감영생 손녀 효전ㅠ https://t.co/NEXFhoMo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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