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나고 정신없이 올 추석도 지나갔다. 연이틀 비가 많이 오고나니 완전히 가을이 된 것같고 추워서 털신 신었다. 하도 많이 아프고 글쓰는데만 집중하여 느낌으론 5월쯤된 것 같은데 벌써 9월 중순이라니.. 풍경이 다시 우는걸로 봐서 비가 다시 오려나보다.
'창작 > 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9.19 (0) | 2016.09.19 |
---|---|
우리는 모두 어디로 가고들 있을까? (0) | 2016.09.19 |
2016.9.15 추석 (0) | 2016.09.15 |
2016.9.13 (0) | 2016.09.13 |
2016.9.12 비 (0) | 201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