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오늘은 오래전 할매, 징쟐매가 제 배꼽을 잘랐던 그 날입니다. 아부지 옴마, 저를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나를 여러번 떼려했지만 결국 못떼고 어떻게든 나의 몸뚱이를 낳아준 옴마 고맙습니다. 그 배꼽을 잘라 태워 물에 띄운 곳 오늘 그곳에 갈겁니다.
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