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
자다가 달밤에 봉두녀석을 오줌뉘우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어릴적에 증조할머니가 내게 한 것처럼.
것 참, 어쩌면 저리도 기특할까.
어디서 조런 강생이가 내게 왔을까.
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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