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건강] 암을 예방하는 말

감효전(甘曉典) 2012. 1. 3. 13:52
암을 예방하는 말

2010년 12월 헬스조선에 의하면, 최근 발표된 암에 관한 10가지 Good News 가운데 하나가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부부 사이에 말 한마디가 '암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는 최근 부부 사이에 주고받는 '고맙다''미안하다''사랑한다'는 긍정적인 표현이 암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노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배우자에게 매일 이런 표현을 한 그룹(10명) 피험자의 혈액 내 산화성 스트레스 지표가 50% 감소하고, 항산화 능력 지표는 30% 늘었다."고 주장했다.
체내 산화성 스트레스가 줄면 암과 고혈압, 당뇨병, 파킨슨병 등의 발생확률이 낮아지고 노화도 늦춰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 교수는 또 '고맙습니다''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라는 표현을 자주 써서 가족관계를 개선하는 ‘TSL(Thank you Sorry Love)’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대 의대 김동구 교수팀과 함께 이미 치료효과를 검증했다.
김 교수를 비롯해 연구진은 7주 동안 피험자 10명씩을 각각 TSL 프로그램과 일반교양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다른 10명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후 각 그룹의 혈액 성분을 분석했다.
그 결과 TSL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의 우울증상이 개선됐으며,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관련된 지표인 심장박동의 규칙성 정도를 나타내는 ‘심박동변이’도 약 15% 향상됐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 헬스조선>긍정적인 언어가 물의 결정체 모양을 아름답게 만들고 부정적인 언어는 결정체 모양을 일그러 뜨린다는 '물은 답을 알고있다'의 저자 에토모 마사루 박사의 유명한 실험은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줍니다.
최근 방영된 MBC 다큐 '말의 힘'에서도 비슷한 실험을 보여줬는데요.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이 얼마나 큰 차이로 귀결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쌀밥을 두 용기에 담고 한쪽은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예뻐요" 등과 같이 긍정적인 말을, 다른 한쪽은 "짜증나"'미워" 와 같이 부정적인 말을 4주 동안 해준 결과 양쪽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용기

"짜증나" 용기


긍정적인 말은 건강한 파동과 밝은 에너지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쌀밥도 말에 따라 이렇게 큰 차이를 보여주는데 사람은 어떨까요?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 한마디가 가족, 친구, 동료 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누구보다도 그 말을 내뱉는 자기 자신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건강을 위한 가장 저렴하고도 귀중한 처방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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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스프는 어떻게 암을 이기게 할까

흔히 암환자에게 야채스프가 좋다고들 합니다.
야채스프는 토양 속 무생물의 생명력과 혜택을 받은 근채류가 재료입니다.
야채스프가 어떻게 암을 이기는지 그 원리는 무엇일까요. 암관련 연구와 책으로 유명한 일본의 다페이시가즈는 그 원리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람의 몸에는 체세포와 칼슘, 콜라겐이 있는데 이것이 사람의 몸을 균형 있게 유지시켜주는 기본요소가 됩니다.
이 세 가지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균형이 깨어지면 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체세포와 칼슘은 늘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균형을 유지하는 데 야채스프가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관장하고 제어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은 뇌입니다.
그리고 뇌세포의 주요 구성요소는 인입니다.
그러나 인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체세포에 좋은 영향이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사람의 몸에는 비타민 D가 꼭 필요한데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돕습니다.
그런데 이런 인과 비타민 D의 공급을 야채스프가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야채스프는 콜라겐도 증강시켜 줍니다. 마치 성장기 아이들의 몸을 만드는 것과 같은 원동력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특히 콜라겐은 아자치로신과 더불어 암에만 달라붙는 몸속 물질이기도 합니다.
아자치로신은 몸속의 암을 자체적으로 치유하기 위하여 암세포에만 달라붙는 특수한 항생물질입니다.
이것은 세포의 대사현상에 관계되는 일종의 단백질인 치로신으로부터 변환된 것입니다.
아자치로신과 콜라겐은 몸속에 암이 발생하면 암세포 주위에 몰려가 암세포를 둘러싸버립니다.
야채스프가 바로 이 아자치로신과 콜라겐의 작용을 돕습니다.
또한 야채스프에는 엽산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항암효과를 더욱 돕고 있습니다.
또한 체세포의 증식 강화를 도울 뿐 아니라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을 돕고 T세포의 작용을 증가시켜 강력한 인체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다페이시가즈는 야채스프와 현미차가 말기암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현미차는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인슐린의 작용과 이뇨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야채스프를 먹을 때 질병에 따라 약간의 명현반응은 있을 수 있습니다.
얼굴이나 손발에 습진이 나타나기도 하고 두통이 있거나 눈 주위가 가렵거나 허리 주위가 뻐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두 일시적인 현상으로 점점 나아지게 됩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농약과 화학비료로 재배한 재료는 야채스프를 만들어도 효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유기농 야채만으로 야채스프를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 6가지
손찬락 박사의 저서 "우리 몸은 자연을 원한다"에 따르면 암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물은 먹지 않고 대신 암세포가 싫어하는 음식물을 먹어줌으로써 암세포를 굶주려 죽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식생활을 개선하면 암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브로이스란 사람은 야채주스와 허브 차만 마셔서 암세포를 굶겨 죽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은 하얀 설탕, 흰소금, 흰 밀가루, 구리, 철분 등이 들어있는 식품들입니다.
그 이유는 암세포가 끊임없이 분열 증식 하는데 다량의 설탕, 구리, 철분 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손찬락 박사가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식품전문가, 암 전문가가 되었을까요.
난치병으로 고생하던 아내를 살리기 위한 각고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병원에서도 치료가 되지 않는 여러 질병들로 인하여 시름시름 앓던 그의 아내를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찾던 그는 "먹는 것을 바꾸면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보고, 전통방식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헤매면서 우리 몸에 기본이 되는 식품들을 찾아내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그 덕분에 아내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손찬락 박사의 암 관련 음식에 대한 분석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것인데요,
미국에서 암치료로 가장 유명한 존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암에 대한 종합보고서의 내용은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암의 이론과 상당부분 일치합니다.
다음은 존홉킨스 대학에서 발표한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 6가지입니다.

손찬락 박사는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에는 이밖에도 하얀 밀가루,  라면을 비롯한 모든 인스턴트 식품, 냉동된 즉석식품, 과자류 및 빵류 등이라고 지적합니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무엇인지는 상식으로 알아두어도 좋을 듯합니다.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해도 굳이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을 즐겨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녹색소비포털 아이러브그린 http://www.ilovegreen.net 배포/전재 환영]

출처 : 즐거운우리집
글쓴이 : 도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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