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5.7.25

감효전(甘曉典) 2015. 7. 25. 06:14

 

어젯밤 할아버지와 함께 그 바다에 있었다.

65년만에 할아버지곁에서 한 밤을 잤다.

도저히 집으로 갈 수 없었다. 온전히 한밤을 새웠다.

무어라 설명키 어려운 그런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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