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가 내게 말했다.
" 봉두, 너무 행복하겠어요.
스님과 봉두의 동행, 너무 행복해 보여요."
" 3살 아래 남동생이 있었죠.13살때 저를 두고 멀리 갔는데 남동생과의 못다한 사랑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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