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5.3.18

감효전(甘曉典) 2015. 3. 18. 17:34

비가 내린다. 하루종일 봄비가 내리고 있다.

창밖의 비를 바라보다 휙하고 길을 나섰다.

비를 맞으며 봉두와 바다에 왔다.

다행이다, 저 바다가 있어서,

다행이다,녀석이 내 곁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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