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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한 여성 앵커(아나운서) 리춘희

감효전(甘曉典) 2012. 1. 2. 18:27

 

북한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여성 앵커(아나운서) 리춘희 인민방송원 그녀도 엄마이면서 언론인입니다

그녀도 자유화 민주화가 남북통일이라는 것을 통일준비 2세들에게 교육,선전화할 수 있는 분이며 남북협력과 분단을 극복을 위하여 살아가는 언론인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2세들에게는 분단이 아닌 통일 국가로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리춘희(1943년 7월 8일 ~ )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방송아나운서이다. 강원도 통천 출생. 조선중앙방송의 뉴스진행, 대외성명 발표 등을 담당, 대한민국일본, 미국의 방송에 자료화면 형식으로 자주 등장한다.

그녀는 조군실고급학교, 평양연극영화대학 배우과 졸업. 이후 국립연극단에서 배우 생활을 하다 1971년 2월 방송원이 되어 동년 5월 18일부터 아나운서 활동 시작했다

대한민국 방송에서 자료화면으로 자주 등장하여,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특유의 선동적이고 찬양적인 어투는 성대모사의 대상으로 자주 사용된다.

2008년 4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월간지인 《월간화보 조선》의 4월호에 리춘희에 대한 기사가 게재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 기사를 참조해 그녀에 대한 대접 등을 중심으로 일제히 보도했다.《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정부에서 고급승용차, 호화주택 등을 제공받으며, 아나운서 최고 영예인 ‘인민방송원’과 ‘노력영웅’ 칭호를 받았고, 김 위원장의 친필 축하서한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이 정도의 대접은 국가차원의 ‘특급대우’로 보고, 영웅대접과 같다고 해석했다.

일본텔레비전 뉴스프로그램에서 조선중앙방송의 텔레비전 보도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일이 있는데, 핑크색의 치마 저고리 차림으로 “조선인민군 최고 사령관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군 제00군부대를 시찰했습니다…”라고 힘을 주어 조선어 보도문을 읽어 내는 사람이 리춘희이다.

조선중앙TV·조선중앙라디오·평양방송에 보도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로서 출연했다. 김정일의 조선인민 군부대 시찰의 보도를 주로 맡고 있으며, 그 이외의 보도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는다(다만 김정일 생일보도 등 특별한 경우에는 출연한다.)

1월 1일 오전 0시가 되면 그녀의 모습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출처 : Intelligence Center[Night Watch]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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