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4년 4월 30일 오전 12:54

감효전(甘曉典) 2014. 4. 30. 00:54

겁전부터 이 생에 이르기까지
제가 알게 모르게 지어온 모든 잘못을 엎드려 참회 합니다.
십종중죄를 깊이 깊이 눈물로 참회 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기를 올린다고 끝까지 참지 못하고 독설한 죄,
벌컥 벌컥 자주 화를 낸 죄도 참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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