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3년 11월 16일 오후 07:00

감효전(甘曉典) 2013. 11. 16. 19:01

시월 상달이라, 보름달이 참 좋구나.
역시 찹찹한 늦가을 시월 상달이 일품이다. 일품,
찬 산개울의 물소리. 마음이 편안하다,
이마가 차구나,
집에 어서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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