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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나라 고유 수공예 장신구 (노리개,가락지,주머니,비녀,......) /

감효전(甘曉典) 2012. 8. 16. 21:21

우리나라 고유 수공예 장신구

 

 

다양한 수공예작품diy로 만든

특별한 핸드메이드.

 

 

1) 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주머니)

;자질구레한 물품이나 돈 따위를 넣고 입구를 졸라매어

허리에 차거나 들도록 만든 물건.

 

 

2) 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가죽 담배쌈지)


 

3)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화관)


 

4)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쪽두리)

 

 

5)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전모)

;부녀자들이 외출하거나 말을 탈때 햇빛을 가리기 위해 썼던 모자로 모정이

평평하며 측면의 가장자리에 박쥐,나비,수(壽),귀(貴),부(富),산(山)등 좋은 의미가 있는

무늬와 글자들을 색지로  만들어 붙이고 들기름을 발라 방수가 되게했다. 안은

미사리로 고정시키고 자주,빨간 끈을 양편에 달라 턱 밑에서 묶는다.

 

6)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남바위)

;조선시대 남녀가 외출시에 착용하던 방한모로,귀와 볼을 가리는 볼끼가

연결된 것은 풍차라 부르고, 볼기가 없거나 따로 붙인것은 남바위라 부른다.겉은

검은색,자주색,남색등의 두터은 양단으로 하고, 안감은 고운색

융이나 명주를 대고 가장자리에 모피 선을 둘렀다.

 

7)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풍차)


 

8)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아얌)

9)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조바위)

 

10)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제비무리 댕기)

 

11)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각종 노리개)

;저고리 고름이나 치마허리에 차는 부녀자들의 장신구 입니다.
다채로운 색상과 귀한 패물을 사용하여 단조로운 우리나라 의상에 화려하고도 섬세한

미를 더 해주는 장신구로 궁중에서는 물론 상류사회와 평민

에 이르기까지 널리 애용된 장신구입니다~


 

 

 

12)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비녀)

;비녀는 긴 머리를 올리거나 관이나 가체 등을 머리에 고정시키기 위해 필요로

했으며, 그 역사도 길고 종류도 다양합니다.형태나 재료로 신분의 구별이 가능했고 계절

에 따라 바꿔 꽂았다고 하네요~비녀머리의 형태와 재료에 따라 구분된답니다^^

 

 

 

 

13)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뒤꽂이)

쪽진 머리에 꾸며주던 장신구로,주로 다양한 꽃과 나비와

벌, 그리고 연 봉오리 등을 형상화 하고 그위에 오색의 칠보를 입힌것으로

자연을 사랑하던 조상의 마음이 드러나 있습니다.

 

 

14)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첩지)

쪽진 머리를 했을때 가르마 앞부분을 꾸며주는 장신구로

치장 외에도 장식과 형태, 재료에 따라 신분을 나타내기도 했다.궁중에서는

평상시에도 사용하여 신분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

15)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떨잠)

;상류계급에서 큰 머리나 어여머리를 했을때, 앞머리 중앙

과 좌우 양옆에 꽂았던 머리 장신구입니다. 옥판위에 가늘게 용수철로

나비와 벌,봉황 등의 모양을 달아 떨리게끔 만들어졌어요~

 

16)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반지와 가락지)

;전통시대의 상류사회나 궁중 여인들은 금,은을 비롯하여

칠보,옥,마노,산호,호박,비취,진주,구리등으로 만든 반지를 끼었다.
혼례를 치를때 신부에게 선물하는 가락지는 혼례를 인륜지대사의 하나로 중시하는

유교사회에서 이성지합으로 부부 일심동체의 상징으로 통한다.

 

17)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전패)

;삼각장식과 별전(기념주화),그리고 술로 구성된 장신구.


 

18)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귀불 노리개)

;삼각장식으로 구성된 어린이용 장신구입니다.

 

19)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흉배)

;조선시대에 왕족과 백관이 입는 상복의 가슴과 등에 장식하던 사각형의 장식품.

 

 

장신구는 삼국시대 이전에도 사용되었는데 이때는 주술적인 의미가

컸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점차 장식성이 강화되면서 삼국시대에 이르러서는 귀걸이 ,

반지,팔찌,목걸이등 다양한 형태들이 등장했는데,이때부터 장신구는

신분제 발달과 더불어 신분표시의 기능도 갖게되었데요.


신라시대은 우리나라장신구의 황금기라 불릴만큼 순금 제품의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선보였던 때였고,이에 비해 고려시대는 기교면에서 소박한 경향을

띄였어요.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근검절약을 강조하는 유교의 영향

 

으로 여성들의 몸치장은 많은 한계를 가졌지만,그 소박한 아름다움과

섬세한 정교함은 조금도 덜함이 없었답니다...................

 

출처 : 영영소나무
글쓴이 : 영영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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