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역사학자 최상천의《알몸 박정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박정희는 가공된 박정희입니다.
오랜 독재를 통해 잘못은 은폐하고 없는 장점도 조작하여
만들어 선전을 한 결과가 바로 가공된 박정희입니다.
1. 박정희는 일제 35년 동안 자진해서 혈서로서 일본에
충성맹서를 바친 유일한 조선인이다. (다음은 내용)
盡忠報國 滅私奉公 (진충보국 멸사봉공)-日本帝國 皇國臣民 朴正熙
-어느 나라든지 반민족행위자는 단순 폭력, 사기, 살인 행위보다 몇 갑절이나
나쁜 행위로 간주합니다.
1. 유교국가에서 연산군같은 폭군을 임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민주국가에서는) 절대로 박정희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
1. 한국사람 중에 박정희같은 패륜아는 절대로 없다. 깡패나 일진회
아이들도 이보다는 훨씬 인간적이다. 깡패는 주먹실력으로 권력을
만들지 비겁하게 외세에 빌붙어서 권력을 얻지는 않는다.
1. 박정희는 오직 자기의 두목권력을 유지를 위해 감시, 협박, 매수,
미행, 전화도청, 연행, 사생활 추적, 세무조사, 감금, 고문, 테러, 살인,
사건 날조 등등 악행이라고는 생긴 악행은 다 저지른 인물이다.
1. 박정희는 일생을 통하여 한번도《정의로운 소수》에 참여하거나
동조한 적이 없는 인물이다. 문론 사회적 약자의 편에 든 적도
한번도 없다.
1. 박정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린다'고 말해도 일단 의심을 하게 되어있다. 그는 믿을 수없는 인물이었다.
1. 박정희에게는 가족, 친구, 이웃, 동지, 민족에 대한 사회적 윤리는
살아 남기위해 언제든지 잘라 버릴 수 있는 도마뱀꼬리였다.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벗어 던질 수 있는 너울에 지나지 않았다.
1. 박정희는 자치라고 생긴 것은 다 부순 자이다. 지방자치도 부수고,
교육자치도 부수고, 주민자치도 부수고, 학생자치도 부수었다.
1. 박정희는 대세의 핵심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제의 적이라도
오늘의 동지처럼 손잡고, 어제는 반공주의자 행세를 하다가
오늘은 공산주의자로 변신할 수 있는 인물이다.
1. 박정희는 민족과 반민족, 정의와 불의 따위를 깡그리 무시하는
인물이다. 그는 아무리 반민족적이고 불의라도 권력에 통하는
길이면 돌진하는 인물이다.
1. 박정희는 5천년 민족사에서 8개의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인물이다.
친구패기 (초등학교시절 일본인교사와 반장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반동료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폭력을 행사한 인물이다), 조국배반,
동포토벌, 동지배신, 군사반란, 국민분열, 주권탈취, 민족적 사기 종목에서
영원한 챔피언이다.
1. 박정희는 반공을 국시로 내세운 인류역사상 유일한 인물이다.
반공국시는 이념과 사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공산주의
타도하자!>거나 <김일성을 때려 잡자>따위의 구호만 있다.
무엇을 반대하는 것을 국가의 존재목적으로 만든 인류 역사상
유일한 인물이 박정희인 것이다.
*독약은 약이 아니라 무서운 독인 것처럼, 악법은 법이 아니라 다만
악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쁜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 사회악인 것처럼,
조선은 신문이 아니라 다만 신문지 일뿐입니다.
-조하루(칼럼니스트)
* 대한민국은 암흑과 고난 속에서 반만년의 역경을 이겨 왔다.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이 아무리 조져도 우리 민족은 잘 될 것이다.
-도올 김용옥 (사상가)
◈ 일제시대보다 악독했던 박정희시대
-제목이 심하다고요? 제가 지은 말이 아닙니다.
강준만교수의『한국현대사 산책(70년대)』와 박정희 연구가이자
역사학자 최상천 교수가 쓴『알몸 박정희』에 나오는 말입니다.
그럼 두 책의 내용을 참고하여...........
[일제시대]
3.1운동 민족대표에게 일본제국이 내린 최고형은 징역3년이었다....
일본제국은 '빨갱이 두목' 박헌영이 미친 척하자 정신이상을
이유로 풀어 주었다. .... 일본제국이 악독한 짓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지킬 건 지켰다. 독립운동가도 정식재판을 받았고 길어야
2-3년 정도 옥살이를 했다.
(참고)
-만해 한용운은 3.1독립운동을 주도한 죄로 3년 징역형을 살았다.
-조선 최고의 독립운동가 여운형은 상해에서 일제에 체포되어 국내로
압송되어 재판에서 3년형을 받았고 출옥 후 언론사 사장까지 할 수가 있었다.
(* 악독했다는 일제가 한 일입니다. 그럼 박정희는 어떤 짓을 했을까요?)
[박정희시대]
박정희는 인민혁명당 근처에 가 보지도 않은 사람들을 잡아들여
간첩으로 조작하여 8명에게 사형, 8명에게 무기징역, 6명에게
징역20년을 선고하고 그 이튿날 번개같이 처형해버렸다
(이 사건은 판사 315명이 설문조사에서 "우리나라 사법사상 가장
수치스런 재판"이라고 했고,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법학자협회는
이 사법살인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선포했다)
-박정희정권은 대통령선거에서 윤보선이 승리하면 암살하려 했고,
-박정희정권은 김영삼에 대한 초산테러를 가했고,
-박정희정권은 김대중을 납치하여 수장시켜 죽이려 했고,
-박정희정권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조차 무차별 고문했고,
-박정희정권은 헌법을 바꾸자고 말만해도 15년 징역을 살수 있었고,
-박정희정권은 유신반대 유인물을 뿌린 죄로 징역 5년을 사는 시대였고,
-박정희정권은 노동운동 한다고 똥물을 끼얹고 작살을 내버리는 시대였고,
-박정희정권은 '오적' 시 한수로 졸지에 빨갱이가 되어버린 시대였고,
-박정희정권은 수많은 학생들을 감옥 보내고 학교에서 ?아낸 시대였고,
-박정희정권은 대학에 탱크 끌고 들어가는 걸 밥 먹듯 하는 시대였고,
-박정희정권은 북한에 끌려갔다 온 어민은 간첩이 되어버리는 시대였다.
일제시대에도 이런 야만은 없었다.
박정희정권은 일제가 독립군들을 상대로 가한 고문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극악한 고문수법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심지어 여당의
중견의원들까지 고문을 당했다. 인혁당사건의 경우 고문이 어찌나
잔인했던지 시체를 가족에게조차 보여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화장을 해 버렸다.
고문이 너무나 지독하여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 고문의 후유증으로 죽은 사람들,
미쳐 버린 사람들, 한국을 저주하며 외국으로 떠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박정희는 오직 자기의 권력을 위해 감시, 협박, 매수, 미행, 전화도청,
사생활 추적, 세무조사, 감금, 고문, 태러, 살인, 사건날조 등등 악행이라고
생긴 악행은 다 동원한 인물이다.
-최상천(대구의 역사학자로《알몸 박정희》의 저자)
***위의 글은 최상천의《알몸 박정희》와 강준만의《한국현대사산책》에
나오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일본은 과거의 역사를 왜곡하지만 조선일보는 현재의 역사를
왜곡하는 신문이다. 이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이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 박정희의 친일행적 정리
-다음은 역사학자 최상천교수의《알몸 박정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박정희는 일제 35년 동안 자진해서 혈서로서 일본에
충성맹서를 한 유일한 조선인이다. 그는 일본군이 운영하는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그런 혈서를 섰다. 내용은:
盡忠報國 滅私奉公 (진충보국 멸사봉공)-日本帝國 皇國臣民 朴正熙
-박정희는 일본군의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육사를 나왔다.
일본에 군인으로 충성을 다하고자 했던 인물이다.
박정희는 만주군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을 대표한 답사에서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聖戰(성전)에서 나는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훌륭하게 죽겠습니다』라고 다시 맹서를 한다.
-박정희는 일본 육사교장 나규모 쥬이치(南蕓忠一)로부터
"다카키(박정희) 생도는 태생은 조선일지 몰라도 천왕폐하에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점에서 보통 일본인보다 훨씬 일본인다운 데가 있다"고 칭찬을 받다.
-박정희는 일본식 이름을 두 개나 가진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박정희가 창씨개명하여 처음 생긴 이름은 다카키 마사오였다.
다카키(高木)란 성은 고령 박씨에서 떠온 것이고 마사오(正雄)란 이름은
정희(正熙)를 변용한 것이었다.
그러나 박정희는 조선인 냄새가 나는 이런 이름이 싫어서
오카마토 미누로란 완전한 일본식 이름으로 바꿉니다.
그리하여 박정희는, 박씨 집안의 정희에서 오카모토가문의 미노루로
다시 태어납니다. 누가 봐도 이름만 보면 완전한 일본인으로 태어나게 된다.
-박정희는 일본육사를 졸업 후 완전 일본인으로 개조되어,
만주지역으로 발령받아 독립군 토벌에 나선다. 박정희는
하루종일 말없이 가만히 있다가도 "조 센징(조선인) 토벌 나간다"라는
명령만 떨어지면 "요오시(좋다)! 토벌이다!"하고 벽력같은 고함을
지르곤 했다고 합니다.
* 박정희 숭배자님들, 그래 박정희가 생계형 친일파입니까?
육사란 곳은 가장 충성심이 투철한 자만이 가는 곳입니다.
특히 조선인이 일본육사에 받아들여 졌다는 말은 개인으로서는
조선인의 혼을 팔았다는 말이고, 일본으로서는 철두철미 일본인이란
판단을 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다른 면은 다 용서할 수 있으나 '민족지'라는 표현만은
삼가야 한다. 반민족 전력이 있는 언론이 '민족지'라고 부르는 것은 수십만의
독립투사들을 이중 삼중으로 모독하는 행위이다.
-김삼웅(독립기념관 관장)
◈ 박정희가 죽인 사람들의 명단
-다음은 주로 구본창이 지은《패자의 역사》의 내용입니다.
박정희는 많은 사람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죽였다.
그 중에서 완전히 조작을 하여 죽인 사건이 인혁당사건으로
빨갱이로 몰려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도예종(51, 삼화토건 회장)
이수병(37, 삼락일어학원강사)
우홍선(45, 한국 골든스탬프사 상무)
여정남(31, 경북대학교학생회장)
서도원(52, 전 대구매일신문 기자)
하재완(43, 양조장 경영)
김용원(39, 경기여고교사)
송상진(46, 양봉업)
*인혁당 사건이 조작한 근거:
1. 정보부가 이들이 북한의 지령에 의해 '인민혁명당'을 재건하여
국가반란을 꾀했다고 발표했으나, 혹독한 고문을 통한 자백 이외는
어떤 물증이나 단서도 없었다.
2. 구속자들은 정보부의 사건발표를 언론을 통해 보고서도 도망을
가지 않고 집에 있다 잡혔다. 자신들이 그런 사건을 남의 일처럼
여기고 있었다.
3. 형이 확정된 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처형을 했다.
남파간첩도 형이 확정된 후 형집행은 3,4년을 미루는 것이 관행이다.
형이 확정된 후 24시간 내에 집행한 것은 지구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었다.
4. 형이 집행된 후 가족들의 동의도 없이 일부시신을 화장해 버렸다.
고문의 흔적을 없애기 위한 것이었다. 처음부터 짜여진 시나리오에 의해,
가혹한 고문을 사건을 조작한 사건이었다.
-담당 검사들이 관련자가 북한의 지령을 받고 불온 단체를 조직한
혐의가 없다고 말했건만 사형시켰으며, 국제법학자회의는 이 사건과
관련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선포했고, 엠네스티는 ‘야만적 살인행위’로
규정했다.
-또한 1995년 4월 문화방송이 판사 315명에게 보낸 설문조사에서
인혁당사건 재판은 "우리나라 사법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재판"이었다고 응답.
* 후일 박정희의 고백: 크나큰 실책이라면 인혁당 8명을 처형한 것으로
역사의 오점을 남겼다.
-이승만이 박정희를 낳고, 박정희는 전두환을 낳고, 전두환은
노태우를 낳고..... 이렇게 현재 한나라당까지 흘러 왔다.
한나라당의 대표 최병렬은 두환에 의해 정치권에 입문하여
승승장구하여 지금에 이른 인물이고,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지금
한나라당의 대표가 되어있다. 이렇게 끈이란 것은 이어져 오는 것이다.
*조선일보는《민족정론지가》아니라《민족모독지》이다.
-최상천 (역사학자: 《알몸 박정희》의 저자)
최종길교수도 박정희정권이 죽였고, 장준하 선생도 박정희가 죽였고,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은 박정희 정권이 죽였습니다... 또....
◈ 박정희의 평가 (외신 등)
-김일성은 북한에서 신이지만, 해외에서는 웃음거리이고,
박정희는 국내에서는 영웅이지만, 해외에서는 또한 웃음거리다.
김일성은 북한에서 가장 오래 통치했고, 박정희는 남한에서 가장 오래 통치했다.
(김일성은 50년간, 박정희도 18년간)
[박정희 평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워싱턴 포스트)
"북한이 감옥이라면 남한(박정희정권)은 지옥이다"
(조명훈-재독학자: 남한과 북한 모두 기피한 인물임)
-위의 내용은 강준만교수의《한국현대사산책(1970년)》에 나옵니다.
"박정희는 위험한 인물이다. 그는 변덕스럽고 잘 흥분하며 술을 많이 마신다.
부인에게 재떨이를 던지기고 했고, 보좌진에게도 몇 차례 던진 일이 있다"
"박 대통령은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모든 명령을 내린다.
박 대통령의 장군들은 그 명령에 따른 모든 조치를 이튿날 아침까지
연기해 놓으며, 다음날 아침 박 대통령이 아무 말이 없으면 간 밤에
말 했던 것을 잊어버린다" (사이러스 밴스 전 미국무장관)
-위의 내용은 강준만의 《한국현대사산책(1960년)》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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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국가에서 연산군같은 폭군을 임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민주국가에서는) 절대로 박정희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
(최상천-대구의 역사학자: 《알몸 박정희》의 저자)
친일과 반란과 독재자를 찬양하지 말라/ 박정희로 인하여 이나라가 완전히 썩었고/ 피바다를 이우었으니/ 슬프고도 불행한 역사는 청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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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껄들은
기냥 니들끼리
개정희가카 숭배하며
지내도록해라
그리고 밑에 개정희 찬양하던
수껄 떨마니
덧글 한번 달아봐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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