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옛사진·자료

[스크랩] 최초에 여류비행사

감효전(甘曉典) 2012. 7. 24. 10:12
창공을 누비는 여류비행사
당시 우리나라의 유일한 여자파일럿이었던 김경오 여사를 소개하고 있다.
여자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남자디자이너
'꽃밭'(?)에서 사는 직업이라며 의상디자이너를 소개하고 있다.

당시 서울에만 남자 디자이너가 20명정도 활약했다고 한다.
처녀대서소
남자대서사들이 다수인 그 때, 필체와 한문실력이 중요한 대서일을 35세의 노처녀가

종로구청 앞에서 노점 대서소를 운영하고 있다.
환자의 벗이되는 남자간호원
당시에 간호원 면허증을 갖고있는 남자간호원이 5,6명일 정도로 병원내에서 청일점이었던 모양이다.
핸들잡고 가로수를 누비는 여자운전수
자동차 홍수의 시대를 살고 있고 여성운전자가 일반화 된 지금이지만
자가용도 아니고 영업용 여자운전수는 취재의 대상이었다.
구두를 닦으세요- 슈샨 걸
슈샨보이가 아닌 슈샨걸은 이미 흔했던 시절에 사진의 주인공은 슈샨걸이 아니라 두남매의 어머니인 슈샨우먼이었다고.
1965년~1966년의 서울
1965년의 미국대사관, 인근에 반도호텔이 있었다.
용산 미8군 사령부 영내에 정차하고 있는 통근버스
1965년의 반도호텔, 인근에 미대사관과 조선호텔이 있었다

 

출처 : 시와 인연
글쓴이 : 사자 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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