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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절규하는 미라 - 3000년전 미스터리 풀린다

감효전(甘曉典) 2012. 7. 21. 13:15

 

 

 절규하는 미라
3000년전 미스터리 풀린다
 
약 120년 전 발견되어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절규하는 미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절규하는 미라

[절규하는 남자]라는 이름이 붙은 이 미라는 지난 1881년 이집트 람세스 황제의 묘역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미라의 손과 발은 묶여져 있는 상태였고,
마치 영원한 고통을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표정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이 미라는 값비싼 삼나무 관에 들어있었는데, 비문 등이 없어 미라의 신원을 지금까지 확인할 수 없었다
또 미라의 주인공이 어떤 이유로 [불멸의 고통]을 간직하게 되었는지,
발견 후 120년 동안 미스터리에 쌓여있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 이집트 람세스 황제의 묘역

지금까지 발견된 이집트 미라 중 가장 미스터리한 이 미라를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컴퓨터 스캐닝, X-레이 분석 등 첨단 과학 기술을 통해 미라의 미스터리를 풀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 람세스 3 세의 벽화

3,000년 전 만들어 진 미라의 생존 당시 얼굴을 첨단 과학 기술을 통해 재현하겠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계획.
또 미라의 사망 원인 등  절규의 이유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 과학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 3D 스캔을 받고 있는 미라

[절규하는 미라]에 대한 연구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방송은
현지 시간 목요일 저녁 영국 채널 5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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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ahoo 동네꼬마 (tha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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