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 뒤에(뒷 잔에, 신령님께) 바치옵고, 복은 앞에(앞 잔에, 임에게)
바치오니, 덕이며 복이라 하는 것을 진상하러 오십시오. 정월 냇물은 아아, 얼려 녹으려 하는데, 세상에 태어나서 이 몸이여, 홀로
살아가는구나. 2월 보름에 아아, 높이 켜 놓은 등불 같구나. 만인을
비추실 모습이시도다....
출처 : 석산 강창화
글쓴이 : 영롱한 먹빛 원글보기
메모 :
'관심사 > 古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거사련(居士戀) (0) | 2012.07.06 |
---|---|
[스크랩] 도이장가(悼二將歌) (0) | 2012.07.06 |
[스크랩] 만전춘(滿殿春) (0) | 2012.07.06 |
[스크랩] 사리화(沙里花) (0) | 2012.07.06 |
[스크랩] 사모곡(思母曲) (0) | 2012.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