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도
날이지마는낫같이 잘 들 리도 없습니다.아버지도 어버이시지마는,어머님같이 사랑하실 이가
없습니다.아시오(말씀 마시오) 임이시여어머님같이 사랑하실 분이 없습니다.
호미도 날이 있지마는
낫처럼 들을 까닭이 없습니다.(호미와 낫의
비교)
아버님도 어버이시지마는
어머님같이 나를 사랑하실 분이 없도다.(아버지와...
출처 : 석산 강창화
글쓴이 : 영롱한 먹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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