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기
조선 시대는 각 고을에 관기를 두어 동헌을 지키는 이른바
수청(守廳)기생을 두었다 . 지방 수령의 위안 대상이었다.

평양기생
평양은 예로부터 색향(色鄕)으로 유명하여 명기(名妓)가 많이 났다.
임진왜란 때 왜장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계월향(桂月香)도
평양기생이다.

옥당기생(玉當妓生)
관기 중에서 관작(官爵)을 받은 자
기생으로서 특권층

기생의 등급
기생에도 계급이 있었는데
1 패(牌)→왕의 어전에 나가 가무를하는 최고급 기생
2 패(牌)→각 관가나 재상에 출입하는 기생
3 패(牌)→지금으로 치면 창기(娼妓)

가자기생(加資妓生)
조선 21대 영조때는 태평50년이라 하여 대궐에 경사가 잦았다.따라서
기생이 많이 필요했으며 모자라는 기생은 지방에서 뽑아 올려 충족 했는데
그들에게 정3품내지 종2품의 자격을 부여하는것 외엔 여비및 숙박비일체를
자비 부담 해야하는데 일종의 자원봉사격인 명예기생

시가서화(詩歌書畵)에 능한 기생→황진이(黃眞伊) .매창(梅窓) .소백주(小栢舟)
정치의식이 높은기생→논개(論介). 계월향(桂月香). 홍랑(洪琅)

녹의홍장을 떨쳐 입고 감사(監司)를 맞으러 나가는 기생

연무복을 입고있는 기생

궁중에서는 여악을 두고 내연(內宴)을 담당하게 하였다.

기생의 검무

기생학교의 교사와 생도

평양의 기생학교

기생수업
기생의 신분은 천인으로 기적(妓籍)에 등록해야 한다.

기생학교 생도

난을 치고 있는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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