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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활하는 친일파

감효전(甘曉典) 2012. 6. 14. 08:04

'우익(右翼, right)', '중도(中道)', '좌익(左翼, left)'이라는 말은 프랑스혁명(1789∼1799) 당시 국민공회(國民公會)에서

온건파인 지롱드당이 의장석을 기준으로 오른쪽 자리에, 중간파인 마레당이 가운데에, 급진파인 자코뱅당이 왼쪽에 앉은

것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그 후 이 말들은 좌익(좌파)은 급진적인 혁명이나 변화를 바라는 성향, 더 나아가 사회주의적인

성향으로 표현되었고, 우익(우파)은 보수적이면서 안정 유지를 바라는 성향을 가리키다가 이후에는 국수적, 민족주의적인

성향이란 의미까지 포함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이 이러한 정치적 성향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습니다.

좌파=진보주의->사회주의, 우파=보수주의->민족주의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좌파와 우파는 이렇습니다.

좌파=다수의 진보주의(민주화 세력, 민족주의), 소수의 사회주의(공산주의로 변질될 가능성 있음), 기회주의(이기주의)

우파=독재자, 다수의 권력주의(이기주의)와 친일파, 다수의 수구세력 등 배척해야할 대상 : 독재자, 친일파, 이기주의

이기주의자가 우파에도 있을 수 있고, 좌파에도 있을 수 있고, 중도에도 있습니다. . 국가정책에 있어서, 보수(안정)와 진보(변화), 중도는 융통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정치적 성향에 대해 새로운 시각이 보입니까? 자칭 좌파라고 나쁘게 보지맙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좌파라는 사람들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민주주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 하는 것도 진보라고 볼 수 있고, 공산주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진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공산주의를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진보는 발전을 위하여 현 상태에서 변화를 바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공산주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전부 권력에 맞서서 민주주의를

세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럼에도 정부와 알바들은 '좌파=빨갱이'라고 몰아부치죠. 우리는 이러한 정치적 성향대립은 그만하고, 눈에 보이는 독재자와 권력주의자, 친일파 (이명박, 한나라당, 뉴라이트)를 배척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도의 의미를 제대로 아십시오. 불의한 현실에 맞서서 바꾸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중도 외쳤다간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 무관심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불의에 동조하게 됩니다. 친미파(친일파의 위장 단어), 친북파(빨갱이를 만드는 단어), 중도좌파, 우익, 좌빨, 이런 어휘사용하지 맙시다. 그것은 잘못된 어휘이며, 정치적 성향 대립과 이념의 혼동을 부추기는 겁니다. 우리를 분열시키는 겁니다

1960년 5월 7일자의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 전국 경찰 총경의 70%, 경감의 40%가 일본경찰 출신이었다고 한다. 또한

제1공화국친일협력자를 보면 각료의 31.3%, 대법원의 68.4%였다고 한다. 일제시대의 군인도 미군정과 대한민국 정부에서 군부 내의 지배적·실권적 위치를 장악하게 되었다.

1947년 7월 남조선 과도입법의원은 '민족반역자·부일협력자·간상배에 대한

특별법'제정·통과했으나 이 법안은 미군정의 강력한 반대로 포고되지 못했다. 그리하여 1948년 8월 제헌국회에서

다시 거론되어 9월 '반민족행위처벌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10월 국회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구성하여 활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반민특위는 이승만과 경찰에 의해 계속 방해 당했고, 결국 1949년 5월 국회 프락치

사건, 6월 현직 경찰간부의 구속에 대항하여 경찰의 반민특위습격사건 등을 겪으면서 와해되었다. 9월에는 '반민족행위처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으로써 친일파 척결작업은 일단 막을 내렸다. 반민특위가 실제로 활동한 것은 1949년 1월부터 공소시효기간 마감인 8월까지로,취급건수는 682건, 검찰부의 기소건수는 221건, 재판부의 판결건수는 40건이었다. 그중 징역 이상의 형을 받은 사람은 14명에 불과하며, 이들도 1950년 봄까지 재심청구 등으로 감형되거나 형 집행이 정지되어 모두 석방되었다. 친일파들은 해방 후에도 거의 척결되지 못하고 대부분 새로 들어선 대한민국 정부에서 주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과거 우리의 정치를 조종한 세력들은 독재자와 친일파입니다. 그들은 권력을 빼앗기고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죽였습니다.

이제, 그들의 후손은 사회 각계계층에 분포하여, 우리를 혼란에 빠트리고 지배합니다.

우리는 독재자와 친일파의 후손들을 반드시 숙청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또 다시 분열될 것이고,

민주주의가 말살될 것입니다. 더 이상 그들이 ‘보수’라는 탈을 쓰고, 각종 비리와 불법, 살인을 하게 놔두면 않됩니다.

그들로 인해 억울한 죽음이 생기고,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않됩니다.

8·15해방 후 중간파나 좌파는 자주민주국가 건설을 위해 친일파의 척결 또는 배제를 강력히 주장했다. 그런 반면

우파는 주권을 찾고 정부가 안정된 후에 처단하자는 시기상조론, 세금을 낸 모든 국민이 친일을 한 것과 같으며 대다수

친일파도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했을 뿐이라는 식민지환경론, 국가건설에 친일인재의 전문기술과 능력이 필요하다는 친일인재유용론, 전범자는 전승국인 연합국만이 규정하고 처벌할 수 있다는 법적·논리적 불가론, 친일파 처단은 민족을

분열시키고 사회적 혼란을 가져온다는 민족분열론 등을 주장하며 친일파의 척결에 반대했다.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8&articleId=28593

얼룩진 우리의 역사, 현실, 비현실, 바른길, 어긋난 길

http://video.cyworld.com/206805564

같은 독립운동가라도, 자신의 독재에 이용한 이승만은 존경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김구 선생님은 자주독립, 친일파척결, 한반도 통일, 민주주의를 세우려 하셨고, 국민의 존경을 받습니다. 우리의 정치 역사는 그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김구선생님은 조국의 통일을 원하셨고, 나라를 진정 사랑하셨습니다.

http://video.cyworld.com/14832647

백범 김구 선생님의 서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kHtB7HvhnO4$

백범 김구, 저격 당시 입은 '피묻은 옷' 공개

http://news.nate.com/view/vod?aid=20090625n19406

백범 김구, 민족주의는 편협한 국수주의가 아니라, 인류를 살리는 세계주의 이념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04919&section=sc1

6.25 전쟁 당시 이승만과 친일파의 실체, 그들에겐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http://eq.freechal.com/flvPlayer.swf?docId=90526&serviceId=QT00

이승만 정부내 친일파 선처지시, 반민특위가 처벌되어 친일파가 잘살고 역사의 진실이 감출뻔 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vod?aid=20060221n08574

이승만이 만든 빨갱이, 이것은 좌파를 숙청하는 방법입니다.

http://blog.naver.com/kimseye3/130051783140

이승만 이후로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변질됬습니다. 이승만과 친일파는 기독교를 이용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0629n03487

출처 : 바른몸짓 바른생각
글쓴이 : 높이나는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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