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하면 뇌활동 활발하다
에디슨, 아인슈타인 , 뉴튼 , 다윈, 톨스토이는 유명한 채식주의자들이다. 특히 에디슨은 자신을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나는 천재가 아니라 남들이 잠자는 시간에 안 자고, 더 많은 노력을 할 뿐"이라는 말을 남겼다. 어떻게 잠을 자지 않느냐고 묻자 "적게 먹는다."라고 대답했다 한다.
싱싱한 식품을 적게 먹으면 완전히 소화돼 영양과 에어지 공급이 충분하게 이뤄지지만, 타 버린 육류 같은 음식을 과식하면 단백질의 소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혈관에 흡수돼 피가 탁해지고 일부는 부패하면서 장에 독소로 쌓여 몸이 쉽게 피곤해진다.
평소에 적게 먹는 버릇을 가지면 내장 기능에 부담을 덜어 줘 연동운동이 왕성해지고 배설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피가 맑아져서 피로도 사라지고, 심신이 안정되어 수면시간이 짧아진다. 뇌 활동도 활발해지고 창조적인 활동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이런 과정을 거쳐 천재가 탄생하고 자연히 장수하는 체질이 된다.
모든 동물들의 타고난 수명은 태어나서 완전한 성체가 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의 6배 정도다. 따라서 인간의 정상적인 수명은 120~125살이다. 최근 수명이 길어지는 이유는 노화세포의 자살을 억제하는 유전자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하버드의대 하임 코언박사는 장기간 적게 먹인 쥐들이 마음껏 먹은 쥐들에 비해 뇌, 간, 신장 등 신체의 일부 조직에서 만들어지는 시르투인이라는 단백질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시르투인은 노화세포가 퇴출되는 자연적 메커니즘인 세포자살을 억제한다. 이 실험 결과는 포유동물이 먹는 양을 줄였을 때 어떻게 수명이 연장되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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