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암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새로운 항암병법(抗癌兵法)

감효전(甘曉典) 2012. 4. 8. 16:30

 

암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새로운 항암병법(抗癌兵法)

2007년도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암 이병환자가 50만 명이고 갓 난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인구 100명 가운데 1명이 암이라고 한다. 사망원인별로 보면 암이 1위, 2위가 뇌혈관 질환, 3위가 심장질환으로 2006년에 비해 2007년도에는 암환자가 무려 16%나 더 발생 되었다고 하며 암환자에게 지급된 보험급여비(2007년도 통계)는 무려 2조원을 상회하였고 환자 자부담(대체요법 비용)을 포함하면 3조원이 넘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로 천문학적인 비용이다.

 

항암요법의 한계(限界)

항암요법에는 수술요법, 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이 있다. 이 세 가지 요법은 현재로선 암에 있어서 최상의 의료시술이며 호(好) 불호(不好)에 상관없이 수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오늘날의 의료 현실이다. 현실적으로 항암요법의 효과에 대해서 한계가 있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이다. 암을 제거하기 위해서 암 부위를 절제해서 제거한다 하더라도 이미 암의 인자가 혈액이나 임파액에 확산 된 이후이다. 수술요법은 재발 인자를 체내에 그대로 남겨둔 채 시술함으로서 재발의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화학요법에 이용되고 있는 항암제들은 독성물질로 인체에도 강한 독성을 나타낸다. 그래서 암세포뿐 만 아니라 정상세포 특히 암세포에 대항하여 저항하고 공격하는 면역세포들까지도 무차별 살멸해 버린다. 방사선요법 역시 마찬가지다.항암제로 몸 안의 암세포는 하나도 남지 않고 없어졌으나 환자의 목숨도 함께 사라졌다는 비꼬는 말은 병리학자들 사이에서도 흔히 있는 말이라고 하니 우리는 이런 말의 의미를 꼼꼼히 되새겨 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항암요법을 통해 재발 없이 건강을 회복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절대 다수의 항암요법의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불과 몇 년의 시한 연장의 시혜자(施惠子) 반열(班列)에서 나만은 예외이기를 막연하게 기대하며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암 투병이란 말이 있다. 즉 암과의 전투를 말한다. 암과의 전투에서 이기려면 암이란 적의 속성을 잘 알아야 한다. 암이라는 병사는 본래부터가 외부의 적이 아니라 우리 우군(友軍)이 변절하여 결성된 반란군이다. 세포가 싫어하는 고칼로리식품, 화학첨가물 등등의 음식을 무리하게 공급해 주는 주인에 대하여 견디다 못해 봉기한 반란군이란 말이다.

 

이 반란군(암세포)은 우리 진영(陣營)의 지형지물(地形地物)과 사정, 특히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아군에 비해서 유리한 조건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다. 본래 인체에는 암이던 세균이던 바이러스던 넉넉히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정예(精銳)전투병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바로 임파구, 마크로파지 (탐식세포),다핵백혈구(과립구)그룹이다.

 

특히 임파구에 속하는 T세포, B세포, NK 세포 등은 암세포를 능히 제압(制壓) 할 수 있는 전투병들로 비상시에는 서로 도와 암세포를 통쾌하게 섬멸(殲滅) 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진 병사들이다. 그러나 원통하게도 이런 유능한 병사들이 나쁜 음식을 공급받아 극도의 영양부족으로 체력이 소진되어 빈사(瀕死)상태가 되어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상태이다. 바로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면역력이 거의 약화 된 신체 환경으로는 암과의 싸움에 있어서 보나 마나 백전백패일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즉 자체의 면역력(정부군)으론 암과의 싸움을 치러 낼 능력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외부로부터 지원군(항암요법)을 요청한 것이다. 지원군은 핵무기를 방불케 하는 막강한 화력을 가진 전투병이다. 그러나 이 지원군(支援軍)은 피아(彼我) 즉 어느 쪽이 우군인지 어느 쪽이 적군인지 구별을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차별 폭격과 사격을 해서 살상을 감행한다. 이 전투에선 우군(정상세포), 적군(암세포)할 것 없이 치명타를 입게 된다. 치열하던 전투(항암요법)가 어느 순간 소강상태가 유지된다. 즉 암의 횡포가 멎은 것처럼 보인다. (이것을 항암치료의 성공으로 본다) 그래서 사람은 안도의 숨을 쉬게 된다. 암세포가 섬멸된 것으로 말이다. 치명타를 입은 양진영은 지구전(持久戰)으로 전환을 한다. 지구전엔 역시 암세포가 능숙하다.

 

면역세포가 활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해서 빈사 상태로 있는 동안 암세포는 빠르게 전력을 보강한다. 새롭게 무장한 암세포는 더 강력한 화력(火力)으로 공략을 감행한다. 이것을 암의 재발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이 지구전에서는 속수무책으로 정상세포는 암세포에 정복 당하게 된다

 

항암요법과 보완요법(대체의학)의 접목이 항암 치료의 첩경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는 항암요법과 보완요법의 접목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바로 항암요법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한 돌파 수단이란다. 암세포가 성장되어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악화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 암세포가 생성하는 독소물질로 인해서라고 하는데 이 정도로 암이 진행되면 어떤 시술방법으로도 속수무책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단계에서는 항암요법과 보완요법의 공조에 의한 제암요법(制癌療法)의 도입이 최선의 방법이 된다.

 

즉 암의 수술이나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을 필수로 하되 이 요법의 전후에 항암식품(면역조정물질)도 집중적으로 같이 복용하는 방법이다. 우선적으로 항암요법(수술요법, 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의 수단으로 암의 기선을 제압 한다. 다음 단계로 면역조정물질을 집중 투입해서 생체의 환경을 바꾸면서 NK세포의 활성을 시도한다. 이 시술은 현재 미국의 켈리포니아 주립 의과대학 면역학 교수인 "만두 고넘"(Mandooh Ghoneum)박사가 처음 시도한 제암(制癌) 프로그램으로 각종 암에 대하여 많은 성공적인 임상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본래 인체는 면역세포가 공격할 상대인 암세포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정보에 의하여 암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공격할 수 있는 특종의 세포가 있다는 암의 면역 요법을 처음으로 제창한 사람은 1960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호주의 프랭크 버넷이며 1973~1974년 사이 미국의 두 연구 그룹에서 이 특종의 세포를 NK세포라고 명명하게 된 것이다. 인체의 세포는 60~100조개 정도의 세포로 구성 되어 있는데 정상인들도 이중에서 하루에 3,000~6,000개의 세포가 암세포로 바뀐다고 한다. 하루에도 이렇게 많은 암세포가 생기지만 모두가 암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이 NK세포가 바로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을 해서 파괴 해 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NK세포가 충분하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고 일단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NK세포만 충분히 확보 시키게 되면 암도 넉넉히 극복이 된다는 것이 바로 암의 면역요법인 것이다. 암을 극복하려면 먼저 암이 좋아하는 신체환경, 즉 잘못된 음식, 스트레스 등으로 약화된 면역 환경을 바꿔주어야 하며 빨리 회복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다수의 연구자들은 20세기 말에 제암(制癌)세포인 NK세포의 수를 증강하고 활력이 있는 세포를 만들 수 있는 물질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물질을 면역조정물질(BRM )이라고 하는데 이런 물질은 대개가 미강(현미), 대두, 미역의 꽃 등에서 추출한 아미노산계 물질이나 다당체 물질들이다. 이런 면역조정물질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NK세포가 빠른 속도로 증강이 되고 활성화하는 것이 많은 임상연구를 통해 규명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대두에서 유산균발효에서 추출한 "세이겐", 현미의 미강에서 버섯 균사체로 처리하여 추출한 “바이오브랜”, 해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 등등 다수의 면역조정물질의 제품이 시중에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면역조정물질들은 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고가이긴 하지만 항암식품으로써 임상적인 시험과 검증을 받은 믿을 만한 제품 들인 것이다. 

 

암환자가 이러한 면역조정물질을 암의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을

전후하여 섭식할 경우

초기 암일 경우는 수술이나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없이 면역조정물질을 섭식하는 것만으로 암세포

    가 소실 되었다. 

 항암요법, 방사선요법의 부작용인 백혈구 저하, 탈모, 설사, 타액분비 저하. 피부변화 등의 부작용

    을 최소화 한다.

 수술시 통증을 경감케 하고 수술 부위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

 백혈구, NK 세포 T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강화하여 저하 된 체력을 빠르게 회복케 하고 암의 재발

    률을  최소화 한다.

 

항암식품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현미김치

현미김치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현미의 배아와 호분을 유산균과 효모의 복합균으로 발효한 유산균

   생산물질 식품으로 면조정물질인 "아라비녹실란" "GABA" "옥타코사놀"휘친산" 등등의 성분을

   당량 함유하고 있어 각종 암 환자들에게 최상식이요법 식품이다. 

 현미김치는 신토불이 우리나라의 현미 미강으로 누구나 쉽게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현미김치는 호전반응은 있으나 부작용이 전혀 없고 대체적으로 효과는 빠르게 나타나는 식품이다.

고단위 영양면역식품인 현미김치 하나만으로도 까다롭고 어려운 식이요법을 대체 할 수가 있다.

 

출처 : 현미김치 -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 이야기
글쓴이 : 홍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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