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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방사능 피폭 증상 및 대처요령…`우비 챙기세요`

감효전(甘曉典) 2012. 3. 10. 11:46

 

 

 

 

방사능 피폭 증상 및 대처요령…'우비 챙기세요' 

 

 

 

   일본이 지진과 쓰나미 피해에 이어 방사능에 유출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11일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의 영향으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 이어

제1 원전 4호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 하였고 원전 1호기

폭발에 이어 3호기, 2호기까지 연쇄 폭발했으며 4호기마저 폭발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은 날이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원전 폭발로 방사능에 노출될 경우, 피폭자뿐만 아닌 후세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방사선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급성효과에서부터 후세에

가서 나타날 수 있는 만성효과로 구분되는데  급성효과의 경우 세기에 따라서

백혈구 감소, 구토, 탈모, 손이 붉어지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른답니다. 

만성효과의 경우 백혈병, 백내장, 수명단축, 재생불량성 빈혈, 유전적 장애 

또, 갑상선암, 유방암, 폐암, 골수암 등 기타 조직의 암을 유발 시킬 수 있답니다.

방사능 대처 요령은 일단 집안의 모든 출입문/창문을 잠그고,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시는 반드시 우비를 입고, 돌아와서는 우비 및 신발,

노출된 하반신 바지는 벗어서 집밖에 보관하고 집안에 들여놓지 마시고  

방사능에 노출될 경우,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에 문의 후 즉시 요오드 알약을

복용한다. 요오드 알약이 없을 경우,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다시마 같은

자연식품을 많이 섭취하거나 또, 드라이한 붉은 와인을 2-3잔 마시는 것도

상당히 좋으며, 와인이 없을 경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보드카, 소주도

도움이 된답니다. 
이한영 전 한국원자력연수원장도  일본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한국까지

올 가능성은 없다"며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것은 맞지만

일본의 방사성 누출 지역에서 한국에 오기까지 중간에 희석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안전이 제일이라는 인식을 잊지 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성공최면심리 행복한 마음여행
글쓴이 : 마음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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