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마지막 천혜의 비경
지구상의 마지막 천혜의 비경
칠레의 남단 '토레스 델 파이네'
'토레스 델 파이네'는 '파이네의 탑' 이라는 뜻.
토레스 델 파이네는 남미 칠레의 남쪽 끝 부분에 있는
비경으로 '지구상의 마지막 비경' 이라고도 합니다.
뾰족 뾰족한 산 봉우리, 그 위를 장식하는 만년설,
그리고 그를 비쳐주는 거울 같은 호수들,
여기에 빙하와 빙산도 볼 수 있다.
빙하가 깍아낸 U자형 계곡, 칼 같은 봉우리가
1000m 가까운 깊이의 계곡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저 멀리 보이는 3개의 봉우리 군이
바로 토레스 델 파이네라는 이름이 붙게된 봉우리이다.
가까이 클로즈엎 한 것인데, 가운데의 주봉은 그 높이가
3050m 로 수직 절벽만도 1000m 에 이르는 바위 봉우리로,
암벽 등반하는사람들이 이 봉우리를 오르는 것이 소원인데
며칠씩 걸려야 오른다고 한다.
그 봉우리 밑에는 이런 에메랄드 빛 호수
이런 만년설이 녹아 내린 물은 흘러 호수를 이루고
장엄한 폭포를 이루고 있다
좀 더 하류에 있는 폭포....
이 곳에는 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요
옛날 빙하가 이 봉우리들을 만들어낼 때에
쌓인 흔적이 그대로 보인다.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글쓴이 : 참마음 원글보기
메모 :
'관심사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53가지 창조적 사진기법 (0) | 2012.03.10 |
---|---|
[스크랩] 순간포착 (0) | 2012.02.27 |
[스크랩] 강원도 영월의 동강에 나타난 신기한 풍경 (0) | 2012.02.26 |
[스크랩] 트롤의 혓바닥 (0) | 2012.02.26 |
[스크랩]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진들 (0) | 2012.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