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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구상 마지막 천혜의 비경

감효전(甘曉典) 2012. 2. 26. 18:40

지구상의 마지막 천혜의 비경

 

 

지구상의 마지막 천혜의 비경


칠레의 남단 '토레스 델 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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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델 파이네'는 '파이네의 탑' 이라는 뜻.

  토레스 델 파이네는 남미 칠레의 남쪽 끝 부분에 있는

비경으로 '지구상의 마지막 비경' 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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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 뾰족한 산 봉우리, 그 위를 장식하는 만년설,

그리고 그를 비쳐주는 거울 같은 호수들,

  여기에 빙하와 빙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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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깍아낸  U자형 계곡, 칼 같은 봉우리가

 1000m 가까운 깊이의 계곡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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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 멀리 보이는 3개의 봉우리 군이

 

바로 토레스 델 파이네라는 이름이 붙게된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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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클로즈엎 한 것인데, 가운데의 주봉은 그 높이가

  3050m 로 수직 절벽만도 1000m 에 이르는 바위 봉우리로,

암벽 등반하는사람들이 이 봉우리를 오르는 것이 소원인데  

며칠씩 걸려야 오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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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봉우리 밑에는 이런 에메랄드 빛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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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년설이 녹아 내린 물은 흘러 호수를 이루고
  

장엄한 폭포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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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하류에 있는 폭포....

 

이 곳에는 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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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빙하가 이 봉우리들을 만들어낼 때에
  

쌓인 흔적이 그대로 보인다.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글쓴이 : 참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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