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복숭아
제가 사는곳은 해발이 높다보니 전국에서 포도나 오미자가 제일 늦게 나오는 지역입니다.
해발이 높아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과일은 당도가 높고 약효로 마시는 오미자나 매실은 그맛이 강한편입니다.
한여름에도 낮에 뜨겁지만...밤에 잘때는 군불을 때고 두툼한 이불을 덮고 잘 정도입니다
십여그루의 돌복숭아가 제 매실밭주위에 있는데 올해는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가지가 휠 정도입니다
전에 산을깍아 오미자밭을 만들때 그자리에서 자라던 돌복숭아 나무를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보존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정도 익을때를 기다리며 지내오던 중이였습니다.
야생돌복숭아 효소의 효능은 직접 검색을 하여 보시면 어디에 좋은지 알수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관지및 알러지, 폐암,또한 관절염에 도움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돌복숭아 효소의 맛은 아주 미약합니다, 드실때는 오미자효소와 믹스하여 드심 좋습니다,
지금 추가로10분을 받는것은
야생돌복숭아 9kg 에 유기농설탕 9kg (브라질산)를 넣어 담굼해서 보내드립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하여 10만원입니다.
농협 743149-56-021251 / 천향순 / 010-3510-3958
입금하시고 댓글에 비공개로 주소,성함,전화를 적어주세요 (입금하신분 성함과 받는분 성함을 같은 이름으로 해주세요)
위의 따는 기구를 이용하니 참으로 편하고 좋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댓글을 주시면 판매하시는분의 전화번호를 알려드리겠읍니다,
매실, 자두를 수확할때 작업속도가 빠르고 편하답니다
돌복숭아는 맹물에 아무리 세척을 하여도 복숭아 가시가 그대로 남습니다,
가시를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 있읍니다,
양파망에 돌복숭아를 반자루 담습니다,
잘 동여매어 주고,,,ㅎ
큰 양푼에 돌복숭아 자루를 담고
자루가 담길만큼만 물을 붓습니다,
베이킹 파우다를 약 소주컵 한컵 정도 풀어줍니다.
자루에 담긴 복숭아를 손으로 주물러주세요 뒤집어서 또 비벼주고
헹구기를 몇차례 하여주세요
까실한 복숭아 가시는 눈을 씻고 보아도 없읍니다,
말끔한 돌복숭아로 탈바꿈합니다,참으로 신기합니다.
돌복숭아효소가 폐질환에 좋다고 하여 지난해에는 벌레먹은것과 또 끈적거리는 액이 흘러나온것까지
모아달라는 분이 계셨는데 올 해에도 또 달라고 하신 분이 계시네요. 그만큼 좋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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