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뇌졸증(ministroke) ≫♨
미니 뇌졸증은 혈전에 의해 뇌혈관이 아주 좁아져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거나,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혔다가 다시 피가 흐르는가벼운 뇌졸증이다.
일반 뇌졸증과 원인이나 증상은 같다. 얼굴과 팔, 다리 등 몸의 한쪽이 일시적으로
마비 되거나 힘이 빠지기도하며, 갑자기 중심을 잡기어려워지고,갑자기 심한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입술과 혀가 굳어져 입을 움직이기가
힘들어지며, 발음 장애가 나타 나기도하며, 다리가 굳어지면서 걷기가 불편하거나
넘어지기도 한다.
눈이 핑핑 돌며 구토가 생기며, 한쪽 눈이나 두눈 모두 잘보이지않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팔의 힘이 빠져들고 있던 물건을 순간적으로 떨어 뜨리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대개 24 시간안에 사라지며,통계상으로는 수분에서 1시간이내에 좋와진다.
아주 잠시증상이 생겼다가 사라지기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할수있다.
그러나 미니 뇌졸증을 격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증이 발병할 확률이
10 배나 높고 , 치매로 진행될 확률도 높다.
하지만 뇌졸증의 80 %는 예방이 가능하다.
미니 뇌졸증의 원인
뇌 혈관이 잠시라도 막히면 막힌 부분의 혈액 순환은 떨어지거나 혈액 공급이
중단된다.
혈액이 부족하면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고 잘 보이지 않거나 어눌해지는 말등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생각할수 있는데, 동맥 경화증으로 동경맥 혈관이좁아져
서 생기거나,
심장이나 목의 큰 동맥에서 피떡이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거나, 뇌의 작은 혈관
들이 좁아져 혈액의 흐름을 잠시 막아, 생길수 있다.
미니 뇌졸증의 위험 요소
위험요소는 바꿀수 없는 요인과, 생활습관 교정으로 바꿀수 있는 요인 으로
나뉜다.
바꾸기 힘든 선천적 요소로는 가족력이 있거나 55세 이상, 남성 , 흑인인 경우
로 미니 뇌졸증 발생률이높은 위험요소로 지목된다.
여성 보다는 남성이 미니 뇌졸증을 발병할 위험이 더 높다. 하지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은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얼마든지 고칠수 있고 나아가 미니뇌졸증
발병 위험을 줄일수 있다.
또한 흡연은 혈전 발생 위험을 높이며 혈압을 높인다
운동 역시 중요하다.
비만인 경우 BMI (체질량 지수)가 30 이상 여성은 여성은 허리 둘레가 30인치 이상,
남성은 40인치 이상은 미니 뇌졸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과음 하는 사람도 위험하다.
음주는 절제해야 한다.
남성은 하루1~2 잔정도 이하로 기분 좋을 만큼 적당히 마셔야 한다.
여성은 하루 1 잔정도가 적정선이다.
미니 뇌졸증 VS 뇌졸증 다른점
뇌에는 평상시에도 많은 양의 혈액이 공급 되고 있다.
그러나 뇌혈관이 막히면 혈액량이 감소되고, 뇌조직 이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못하면 뇌조직의 괴사가 시작되고, 괴사된
뇌조직이 회복 불능 상태가 되면 뇌경색 (뇌졸증) 이 찾아온다
하지만 혈액 공급이 감소돼 뇌 기능에 이상은 생겼어도 뇌 조직이 죽지
않은 경우는미니 뇌졸증으로 분류된다.
미니 뇌졸증 증상은 뇌졸증과 같지만 미니 뇌졸증은 영구적인 뇌 손상
의 원인은 아니다.
뇌세포가 파괴 돼면 위치에 따라 후유증을 불러 올수 있다.
미니 뇌졸증은 다시 재발 할수 있으며,이후 뇌졸증 발병위험을 높인다.
미니 뇌졸증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는 경우MRI 나 CT 스켄 등 정밀검사
를 받아야된다.
MRI 나 CT 스캔 검사 필요한가?
미니 뇌졸증 증상이 잇으면 종합적으로 뇌검사를 받도록 한다.
CT( 커퓨터 단층 촬영) 검사, MRI 필요할수 있다.
CT검사는 뇌출혈의 유무를 바로 판별할수 있고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도
바로 시행 할수 있다.
MRI 는 뇌손상 여부를 진단한다.
뇌출혈보다는 뇌경색 검사에 더 적합하다
두가지 검사 다 상호 보완적 검사 이기때문에 어느 검사가 더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미니 뇌졸증 판별법
갑작 스럽게 쓰러진 환자가 발생한 경우
F.A.S.T 방법으로 미니 뇌졸증 여부를 체크해 볼수 있다.
F (Face) 는 안면 마비를 알아 볼수 있는것으로 환자 에게웃어 볼것을
지시해본다.
A (Arm)는 팔 (혹은 다리) 의 근력 저하를 체크해 보는것으로 환자에게 두팔을
들어 볼것을 시켜본다.
S(Speech)는 말하는데 장애가 있는지 살피는 것으로 간단 한 문장을 따라서
말하게해, 환자가 이상한 말을 하거나 발음이 어눌한지 채크한다.
T( ime) 는 앞서 관찰한 증상을 ?고 즉시 911( 한국에선는 119?)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가야 하다는것을 강조하고 있다.
※☞ 미니 뇌졸증 예방하기
*금연한다.
*운동한다.
*콜레스테롤, 지방섭취는 제한한다.특히 포화지방 섭취는
줄여야 한다.
포화지방은 Plaques 를 쌓이게 만든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는다.
칼륨, 엽산, 항산화제등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미니 뇌졸증,
뇌졸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싱겁게 먹는다.
염분 섭취를 제하한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염분 섭취를 극히 제한한다. 뇌졸증의
가장 위험한 요소는고혈압이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잘 관리 한다면 뇌졸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체중은 건강하게 유지한다.
과체중, 비만 환자는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에 걸리기 쉽고
혈압및 콜레스테롤 을 위험한 수치에 올린다.
당뇨, 혈압,콜레스테롤 환자는 철저히 평소 관리한다.
*50세이상,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 뇌졸증 병력이 있는 경우, 흡연,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는 정밀 검진을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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