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구조 및 각부위 해설
뇌의 구조
경막과 격막
뇌척수액의 흐름
대뇌의 구조
측면에서 본 대뇌
대뇌피질의 주요 운동영역_좌반구
시신경
정중시상면
중추신경계
호흡중추-뇌교와 연수
뇌는 두개골과 뇌척수막에 쌓여져, 뇌척수액 속에 들어있다.
뇌의 활발한 대사속도는 산소 결핍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다.
뇌를 구성하는 최소단위는 뉴런이라는 신경세포이다.
뇌에는 무려 일천 수백억 개나 되는 뉴런이 상상도 할수없는 복잡한 회로로 연결되어 있다.
뇌의 무게는 평균 남성이 1350~1450g, 여성이 1200~1250g이며,
뇌의 무게와 지능은 반드시 비례하는것은 아니다.
[중추신경계는 뇌와 뇌척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척수막에 쌓여 있고 뇌척수액에 잠겨 있다.]
(a)두개골의 두개강 속에있는 뇌와 척주관 안에 있는 척수를 보여주는 시상면.
(b)뒤에서 본 척수는 대후두공 높이에서 제1요추까지 뻗어 있다.
뇌사: 뇌간의 죽음을 뇌사라고 하며, 뇌간은 살아가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뇌이다.
대뇌의 기능이 멈추고 이 뇌간만 살아있는 상태를 "식물인간" 이라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뇌간이 죽어버리면 곧 대뇌도 죽어버린다.
"뇌사" 라는 것은 이 뇌간이 죽은것을 말한다.
대뇌피질 : 대뇌피질과 대뇌변연계를 합쳐서 대뇌라고 한다.
대뇌피질의 두께는 2~5mm,주름을 펼치면 신문지 1장 정도의 크기.
소뇌 : 대뇌의 뒤 아래쪽에 있고,무게는 성인남자가 약135g, 여자가 약 122g,
뇌전체의 10% 정도의 무게이지만 여기에는 전체의 반 이상이나 되는 신경세포가 집중해 있다.
뇌간 : 무게는 약 200g 뇌 전체를 버섯에 비유할 때 몸통에 해당하는 부분,
모양도 크기도 사람의 엄지손가락과 비슷하다.
생명의 자리라고 불리우는 뇌간은 호홉이나 심장활동, 체온조절 등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신경이 모여 있는 곳이다.
뇌간이 있기 때문에 자고 있을때도 심장의 움직임을 유지하고 체온을 조절할수 있다.
또한 대뇌피질의 신경세포의 움직임을 조정해서 수면과 각성의 리듬을 유지하는 역활도 한다.
대뇌:바깥에서 뇌를 볼때 표면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는것이 바로 대뇌다.
무게는 뇌 전체의 약 80%이고, 좌우의 대뇌반구로 나뉘어 있다.
뇌 표면에 꾸불꾸불 보이는것이 대뇌피질 이며, 여기에는 뉴런(신경세포)이 가득차 있다.
뇌척수액은 뇌실벽의 맥락총에서 분비된다.
뇌척수액은 뇌실과 중심관을 통하여 순환되며,
지주막하강으로 들어가서 지주막 융모를 통하여 경막동의 혈액속으로 재흡수된다.
첫번째로 좌뇌와 우뇌로, 가장 큰 영역으로 나눠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우선 좌뇌는 어떤 일을 할까요?
가장 주요한 기능은 언어와 관련된 것입니다. 즉, 말하기, 쓰기, 이해하기 등이죠.
좌뇌를 언어뇌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다른 기능으로는 분석, 사고, 계산 등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합니다.
결론적으로 통합적인 사고보다는 분석적이고 세분화하는 사고를 하는 것이죠.
그럼 우뇌는 어떤 기능을 할까요?
우뇌는 다른 말로 창조뇌라고도 합니다. 주로 이미지, 직관, 번뜩이는 영감으로 사고합니다.
창조성과 상상력이 풍부하며 스포츠와 예술에 뛰어난 경향이 있죠.
결론적으로 좌뇌와 달리 분석적이기 보다는 통합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합니다.
다음으로는 뇌 속 3층 구조로는 대뇌피질, 대뇌변연계, 뇌간으로 나눠지고,
뇌의 위치와 쓰임에 따라 대뇌, 편도, 간뇌와 뇌하수체, 중뇌, 연수, 척수 등으로 나눠집니다.
1. 대뇌피질: 고차원의 지적 기능을 다스리는 뇌 (의식뇌)
대뇌는 바깥 부분인 대뇌피질 고차원적인 지적 기능을 다스리는 곳입니다.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보이도록 사고, 판단, 기억 등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다시 대뇌피질은 위치에 따라서 이마쪽에 전두엽, 머리 꼭대기에 두정엽, 양옆에 측두엽,
마지막으로 머리 뒤쪽에 후두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뇌피질의 4개의 영역과 기능>
2. 대뇌변연계: 본능적인 뇌 (감정뇌)
대뇌피질 밑에는 감정, 본능적 충동 등을 다스리는 보다 원시적이며 동물적이라 할 수 있는
뇌 부위가 있는데 이를 '대뇌변연계'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으로 해마와 편도체가 있으며, 두 부위는 바로 옆에 붙어있으며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해마(Hippocampus)는 서술기억을 처리하는 장소로 단기기억이나 감정에 관한 기억은 담당하지 않습니다.
측두엽의 양 쪽에 2개가 존재하는데 좌측 해마는 최근의 일을 기억하고
우측 해마는 태어난 이후의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키백과)
편도체(Amygdala)는 대뇌변연계에 존재하는 아몬드 모양의 뇌부위로 감정을 조절하고,
공포에 대한 학습 및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위키백과)
3. 뇌간: 생명유지와 연관된 뇌 (무의식뇌)
대뇌와 소뇌는 의식적인 활동에 관여하고, 뇌간은 무의식적인 여러 활동, 예를 들면 반사적인 운동이나
내장 기능 등의 중추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간은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이지만,
대뇌와 소뇌는 '보다 잘 살아가기' 위한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
뇌간에는 간뇌, 중뇌, 연수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뇌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간뇌는 다시 시상과 시상하부로 나뉘어지는데요.
시상은 인간의 중요한 정보 수집 경로의 모든 중계소라고 할 수 있으며, 뇌로 입력된 정보가
시상을 거쳐 출력과 관련된 대뇌의 각 부분으로 전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상 하부는 내장·혈관 등의 작용에 있어 최고 중추로, 생명 유지 현상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이상이 생기면 체온 조절 · 대사 · 소화기 활동 · 심장 기능 등 조절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출처 :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카페
'건강 > 뇌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감정도 촬영할 수 있나요? (0) | 2012.01.17 |
---|---|
[스크랩] 좌뇌와 우뇌의 기능적 차이점 (0) | 2012.01.17 |
[스크랩] [뇌과학] 시각피질과의 인터뷰 (0) | 2012.01.17 |
[스크랩] 뇌 (0) | 2012.01.17 |
[스크랩] 그 여자의 뇌, 그 남자의 뇌 (0) | 201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