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2년 1월 15일 오전 08:38

감효전(甘曉典) 2012. 1. 15. 08:44

해를 품은 달이라는 사극을 보다가 크게 웃었다.

세자가 내시의 주절거리는 말에 참다가 참다가 내뱉은 말

"다물라. 다물라. 그 입 다물라. 꼴도 보기 싫으니 당분간 돌아서 있어라."

이말이 그렇게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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