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이 짜면, 된장을 건져 치대지 말고 항아리에 넣고, 소금을 좀 뿌린후, 막걸리를 붓는다.
.간장이 짤 때 찹쌀죽을 푹 되지 않게 고아서, 뜨겁거나 식히거나 관계없이 간과 양을 조절하여 찬바람 불때(10월20일쯤)붓는다.
.된장이 짜면, 팥껍질을 벗긴후, 푹 죽처럼 되직하게 고아 비율을 맞추어 섞으면 되고, 시기는 위와 같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청국장은 메주콩처럼 푹 삶아서, 잘 식힌 후, 볏집을 뭉쳐 몇 군데 꼽고 비닐을 씌우고 따뜻한 방에 이불을 덮어 48시간 띄운다.
.된장은 소금을 녹혀서 설을 지나 정월달 중에 말날, 닭날, 소날에 담근다.(뱀,용날은 피한다.)
<무슨 까닭으로? 나도 모른다. 옛선조들의 경험으로 맛이 좀 없게 된다는 말이 있으니 좋은게 좋지 않겠나..>
좌우간 달포(45일)만에 뜨는데 3월초경이다.
.막걸리 1말에 소금량은 공기로 하나 넣고, 적당히 간을 맞추고 고추가루를 된장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위에 뿌려 놓으면 파리가 얼씬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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