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피부가 멍이 잘드는 이유

감효전(甘曉典) 2011. 11. 30. 17:31

여러가지가 원인이

1. 혈관의 탄력이 약할때
2. 혈소판의 수가 적거나 그 기능을 못할때
3. 비타민 K 결핍(간기능이 안조으면 그래여)
4. 혈액암일때 (백혈병 등)
5. 광범위하지만 혈액의 응고인자(12개)중 어느것이든 문제가 있을때

    (예를 들어 8번은 혈우병 A, 9번은 혈우병 B 11번은 혈우면C)
6. 아스피린, 혈전 치료제 등 약물복용시

 

멍이 드는 이유는 사람의 몸에는 혈관이라는 혈액ㅇ이 이동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가느다란 혈관이 모세혈관인데 세게 맞게 되면 모세혈관이 터져서 그 모세혈관 안에 있던 혈액에 의해 멍이 생깁니다. 한 마디로 모세혈관이 터져서겠죠.

피부 아래 혈관이 손상당하고 주위 조직으로 피가 새어나와 검은 멍이 생긴다.특히 피부가 얇은 눈 주위는 멍과 부종이 더욱 뚜렷하다.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피부에 멍이 잘든다, 한가지 이유는 피부가 얇기 때문이고 또 다른 이유는 여자 10명중 1명이 경도의 혈소판 감소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기능을 며칠동안 방해하므로 멍이 잘 생기지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남녀 모두 중년에 접어들면 자연히 혈관을 보호하고 지지해 주는 섬유소가 파괴되기 시작하므로 보다 멍이 잘든다. 더군다나 일생동안 태양광선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결체조직과 다른 탄성섬유들이 약하게 되어 상피의 혈관을 상처받기가 쉽게 만드는데, 특히 태양에 노출된 부위인 손과 팔의 등쪽의 혈관은 약한 자극에도 쉽게 파손된다

출처 : 명리오행한방(한국오행한방학회)
글쓴이 : 무태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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