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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지를 이용한 민간요법

감효전(甘曉典) 2011. 11. 30. 14:09

가지를 이용한 민간요법
"가지도 약이 되다니"

 

학   명 : Solanum melongena(가지과)
생약명 : 茄?(가체)
이용부위 : 가지의 꽃받침
형   태




 
키 60cm~100cm, 잎은 호생, 엽병이 길고 타원형,
길이 15~35cm.꽃은 자주색, 술잔모양의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진다. 1개의 화경중 밑에 있는 것이 성숙하여 흑자색의 열매를 맺는다
개화기 : 6~9월

재배환경 : 토양적응성이 큼. 건조에 약하고 다소 습한 곳에서 잘 자람


 

수확·건조 : 과실은 여름과 가을에 성숙하면 채취하고, 뿌리는 9~10월에 전초가 마른 후 뽑아서 햇볕에 말린다.
   
민간요법

티눈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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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꼭지를 잘라낸 부분을 티눈에 대고 2~3분 가볍게 문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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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하루에 1~2회, 1주일쯤 계속 해주면 티눈이 마치 때처럼 벗겨진다.
구내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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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말린 가지 꼭지 5~6개를 뚝배기나 법랑냄비에 넣고 5컵의 물을 부어 약한 불로 물이 절반 정도까지 줄어들어 진한 보리차 색이 날때까지 서서히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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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하루 2~3회 양치질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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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차가우면 자극이 크기 때문에 조금 미지근하게 데워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통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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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나 가지꼭지를 말렸다가 불에 구워서 부드러운 가루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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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금을 약간 넣고 쌀풀이나 꿀에 개서 밤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아픈 이로 물고 있으면 통증이 멎는다.
화상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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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잎과 줄기를 깨끗이 씻고 잘게 썬 다음 물을 세 배 정도 넣고 달여 천에 싸서 찌꺼기를 짜 버리고, 그 물을 다시 끊여 엿처럼 되면 화상 부위에 바른다.
상처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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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가지 3~4개를 감초가루 1차 숟가락을 넣고 여기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그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필요할 때 반 컵 쯤 복용한다.

가지 꽃

건조시킨 가지 꼭지

출처 : 호호서암
글쓴이 : 호호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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