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접이 백개라는걸 고 2 때 알게 되었다.
거기에 매우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운동밖에 모르던 순진한 나를 어느날 OO 여고 운동부 3학년 누나가 불렀다.
너 키스 해봤어?
아니요..
일루와봐..
그렇게 첫 키스를 경험하고 어쩔줄 몰라서 며칠을 두근두근 하다가 다시 그 누나한테 가서 왜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질척거리지 말고 꺼져 새꺄..
그냥 키스 한접 채울라고 한거야
라는 말을 들었다.
황야의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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