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8.6.6 봉두 2제

감효전(甘曉典) 2018. 6. 6. 16:51

 

 

 

 

 

 

 

 

 

 

 

 

 

 

 

 

 

 

 

 

우리 봉두를 목욕시키거나 털갈이할 때마다 빗질하며 빠진 것을 지난 13년간 모아둔 봉두털이다. 샴푸로 빨아서 식초로 소독시키고 햇볕에 말려서 큰소쿠리에 담아보니 눌러서 하나. 저울로 달아보니 590g. 쿠션을 만들 생각이다.

 

솜타는 집에 가서 털을 솜 타듯이 해달라고 하면 좋을 듯하고 이것을 양털손질하는데 맡긴다먼 실로 뽑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걸로 털모자나 목도리를 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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