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가 떠나고 처음으로 새벽비가 내린다.날짜를 꼽아보니 12일째다.내가 지독히도 많이 아프고 외로울 때 내 곁에 있어준건 바로 우리 봉두였다.지난 13년간 내 옆에서 나를 웃게해준 우리 봉두는 바로 천사였다.봉두야,내게 와줘서 고마워,사랑해요.우리 봉두,이 다음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아라찌?
'봉두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두야, 비가 내려, 바다가 우리보고 오래, 우리 바다가자. 응? (0) | 2018.06.05 |
---|---|
우리 이쁜 봉두야, 비가 내려, 우리 바다 갈까? (0) | 2018.06.05 |
2018.6.4 (0) | 2018.06.04 |
2018.6.4 (0) | 2018.06.04 |
2018.6.3.일 (0) | 201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