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스님은 송탄시내에 사는데 담 하나 두고 절옆에 저렇게 교회가 있다. 2층집이 교회인데 자꾸 절마당으로 닭뼈를 버린다고 그 스님이 교회창문을 올려다보고 닭뼈를 주우며 투덜댔는데 너무 웃겼다. 뭐라고 했는데도 계속 그런다고ㅋ 이거보니 30년전 그 때 생각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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