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7.5.17 맑음

감효전(甘曉典) 2017. 5. 17. 10:00

나는 때때로 환각처럼 나의 어머니인지 누나인지 알 수 없는 사십대의 여인이 어디서엔가 내 일생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라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글을 보면서 38년전에 죽은 남동생도 어딘가 다시 태어나 저런 생각을 할지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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