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5 봉두일기
책보고 있는데 옆에서 한참을 쳐다보더니 발밑에서 아주 편하게 배를 볼록거리며 잔다.
내가 안 낳았어도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자기가 직접 낳은 자식은 얼마나 이뿌고 좋을까,
녀석도 이제 머리가 나처럼 제법 많이 세었다.
가여운 녀석, 봉두야, 너는 아무 걱정말거라.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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