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밀지 마오.ㅋ
새우젓으로 유명한 논산 강경의 좁은 완행버스안에서 새우젓장사가 이만한 비닐봉지에 딩글딩글 빵빵하게 새우젓을 아주 터질듯이 가득 채워 머리에 이고 탔다.
마침 장날이 되어놔서인지 시골사람들이 미지게 짜지게로 버스가 아주 터질 정도로 꽉 차서 어깨조차도 못돌릴 지경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자꾸 더 꽉 떠밀어 붙히자 새우젓장사 아지매갸 큰 소리로
" 내 젓 터져유, 내 젓 터져유~~~~"
님아, 제발 밀지들 마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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