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의사들은 항암제를 맞지 않는다

감효전(甘曉典) 2015. 2. 3. 12:31

의사들은 항암제를 맞지 않는다

 

의사 271명에게 자기 자신에게 항암제를 투여할 것인가 하고 질문했을 때 270명의 의사는 "NO"라고 대답했다. 도쿄대학 의학부 소속 교수 4명은 수천 명이나 되는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고 정작 자신들이 암에 걸리자 항암제를 거부하고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쳤다.

 

항암제는 0.1g에 7만 엔, 1g에 70만 엔이다. 만약 10g을 맞는다면...

 

일본의 암 이권은 연간 약 15조 엔으로 방위비의 3배나 된다. 그러니 제약회사 등 암 마피아들이 떼지어 달려들 수밖에 없다.

 

로버트 멘델존은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라는 책에서 이렇게 지적한다.

 

"1973년 이스라엘 병원이 파업했다. 진찰해야 할 환자수가 하루 6만 5천 명에서 7천 명으로 줄었다. 파업은 한 달간 지속되었다. 그런데 파업기간 중 사망자수가 절반으로 줄었다.(예루살렘 매장협회)

 

그리고 파업이 끝나 병원이 다시 영업을 시작하자 사망률은 원래 수치로 되돌아왔다고 한다.

 

남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도 의사가 52일간 파업하자 현지의 사망률이 35%나 떨어졌다. 로스엔젤레스의 경우는 18%, 두 곳 모두 병원이 재개하자 사망률은 파업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갔다.

 

미국인 사망원인 중 1위는 '병원 내 의료사고'이다. 2위가 심장병, 3위가 암이다.(2001년)

 

게다가 다음과 같은 증언도 있다.

 

"1년간 자동차 사고사보다 약 처방전 때문에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 안타깝지만 사실이다.(미국 의료진흥대학 장 M. 잭슨 박사)

 

일본의 대학 의학부에서 의대생들은 '치료법'을 배우지 않는다. 믿겨지는가? 더욱 놀라운 일은 그들의 90%가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금액만 해도 1~3조 엔이다. 알려진 것만 이 정도이니 '뒷돈'은 도대체 얼마나 될 것인가!

 

- 병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 후나세 슌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