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4.4.12 오후10:58

감효전(甘曉典) 2014. 4. 12. 22:59

 

남동생 생각이 난다. 내게 누나라 불러주던 아이. 비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주던 아이. 상추쌈 싸서 먹여주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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