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4년 3월 12일 오전 12:16

감효전(甘曉典) 2014. 3. 12. 00:17

증조할머니, 할머니, 이 다음에 우리 다시 만난 날.
고생 했다, 고생 했다, 정말 고생했다.
머리 깎은 니가 우리들의 피맺힌 한을 풀어주었구나,
고맙구나, 고맙구나,
그 말씀을 저는 꼭 듣고 싶습니다.

효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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