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3년 11월 15일 오후 08:19

감효전(甘曉典) 2013. 11. 15. 20:21

그동안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팠던 전기정비공사 마무리를 양일에 걸쳐 잘 해 마쳤다.
처음 집 지을 때 전기공사를 순 엉터리로하여 속이 무지 상했는데
여기저기 손 갈때가 한 군데 두 군데가 아니고 귀찮고 잔일이 무지 많음에도 싫은 소리 한마디 하지 않고

여기 저기 꼼꼼하게 내 집 일처럼 잘 봐주어 너무 고마웠다.

저런 동생이나 아들이 있으면 참 좋겠구나 싶었다. 

 

이 다음에 불사를 할때는 이 친구들과 불사를 하고싶다.

이런 프로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깔끔하게 일을 똑소리 나게 하고 예의 바르고 성실한 젊은 친구들은 보기 드문데 참 기분이 좋다.

진주의 이정민,이정호.박덕수씨, 고마바요~♥♥♥

이 공덕으로 어제 사무실 여신 것 무한 발전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