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8.9.22 토 동행
감효전(甘曉典)
2018. 9. 22. 12:17
봉두를 일본에 유학보냈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괜찮은 듯,녀석이 13년간 평생 기침하고 아팠기로 생전에 내가 입버릇처럼 온몸을 어루만지며 축원하길 내생엔 인도환생,훌륭한 의사선생돼서 니같이 맨날 기침하고 아픈 이들과 늘 골골거리는 내게 와서 병을 낫게 해달라고 했기로 와세다의대 간 걸로ㅠ https://t.co/jv1hX0biz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