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8.6.5
감효전(甘曉典)
2018. 6. 5. 04:43
봉두가 떠나고 처음으로 새벽비가 내린다.날짜를 꼽아보니 12일째다.내가 지독히도 많이 아프고 외로울 때 내 곁에 있어준건 바로 우리 봉두였다.지난 13년간 내 옆에서 나를 웃게해준 우리 봉두는 바로 천사였다.봉두야,내게 와줘서 고마워,사랑해요.우리 봉두,이 다음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아라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