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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토
감효전(甘曉典)
2017. 10. 22. 02:00
35년된 낡은 장삼과 가사를 어제 저녁 태워버렸다. 인연이 다 된 것이다.
35년된 낡은 장삼과 가사를 어제 저녁 태워버렸다. 인연이 다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