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6.9.19
감효전(甘曉典)
2016. 9. 19. 06:24
지진이 나고 정신없이 올 추석도 지나갔다. 연이틀 비가 많이 오고나니 완전히 가을이 된 것같고 추워서 털신 신었다. 하도 많이 아프고 글쓰는데만 집중하여 느낌으론 5월쯤된 것 같은데 벌써 9월 중순이라니.. 풍경이 다시 우는걸로 봐서 비가 다시 오려나보다.